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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호 금융위, 첫 과장급 인사...자본시장조사단장에 손성은

기사입력 : 2022-09-23 16:49

금융시장 불안 확대에 소폭 인사
"장기 재직자 위주로 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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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현 금융위원장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한국기업지배구조원 개원 20주년 기념 좌담회에서 축사하고 있다./사진=금융위원회(2022.09.22)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김주현닫기김주현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장이 취임 이후 첫 과장급 인사를 단행했다.

금융위는 23일 하반기 과장급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근 금융시장 불안 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공석이 발생한 직위 등에 대해 최소범위 내에서 실시됐다.

금융위는 "새 정부 출범 이후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새로운 국정과제 등의 추진 원동력 확보를 위해 장기 재직 중인 일부 과장급 위주로 인사 대상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조직 활력 제고를 위해 동일 직위에서 1년 6개월 이상 안정적 업무 성과를 보여준 행시 44~45회 선임급 과장들을 재배치했다.

이에 따라 손성은 구조개선정책과장이 자본시장조사단장으로, 진선영 혁신기획재정담당관이 구조개선정책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김수호 글로벌금융과장은 기업구조개선과장에, 이동엽 보험과장은 금융혁신과장에 임명됐다.

행시 45~46회 중참급 과장 중에선 주홍민 민생침해금융범죄대응단 과장이 기획재정담당관으로, 고승범닫기고승범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위원장의 비서관을 지낸 신상훈 과장이 보험과장으로 각각 자리를 옮겼다.

국회와의 소통 등 이해관계자들과의 조정이 중요한 직위인 만큼 소통 및 업무 능력을 감안해 노련한 중참급 과장을 배치했다고 금융위는 설명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금융시장 변화에 기민한 대응이 필요한 직위에 행시 50회 출신 젊은 인재를 발탁해 배치했다.

이종림 전 외신홍보팀장을 금융규제샌드박스팀장으로 임명하고 외부 파견 중이던 김보균 과장을 외신홍보팀장으로 보임했다.

금융위는 "이번 과장급 인사를 새로운 동력 삼아 경제·금융시장을 빠르게 안정화시키고 금융 분야 규제혁신, 민생대책 등 주요 정책 과제들을 차질 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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