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호텔은 롯데호텔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에서 가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롯데호텔 서울의 ‘머스트비 오텀 : 샤이닝 서울(Must Be Autumn : Shining Seoul)’은 페닌슐라 라운지 앤 바에서 진행 중인 디저트 프로모션 '머스트비 샤인 머스캣(Must Be Shine Muscat)' 이용 특전이 포함되었다.
샤인 머스캣을 주재료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패션 일러스트레이터 오윤 작가가 디자인한 플레이트와 테이블 매트 등을 함께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호텔에서 도보로 지척인 4대 고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종묘)의 궁궐 통합 관람권 2매도 패키지 공통 특전으로 구성되어 가을 고궁 산책을 즐기기에도 제격이다.
롯데호텔 월드는 ‘오텀 메모리즈(Autumn Memories)’를 준비했다. 오디티모드 셀프사진관 '흑백 액자 패키지'가 포함되어 기념사진 촬영에 용이하다.
오디티모드는 카메라와 조명이 설치된 스튜디오에서 직접 리모컨 셔터로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는 사진 서비스이다. 흑백 액자 패키지는 흑백 사진 촬영 20분, 사진 2장 보정 및 인화 등이 기본 사양이며, 웰컴 드링크 및 마그넷도 제공된다. 투숙객 특전으로는 5*7 액자, 오디티 6컷 제공까지 추가로 포함돼 혜택이 더욱 풍성하다.
메모리즈 형은 객실 1박과 롯데시네마 관람권 2매와 쇠고기 안심구이(150g) 룸서비스 메뉴로 구성되었다. 와인까지 제공되는 커플 데이트 최적화 상품이다. 30만원부터.
롯데호텔 관계자는 “두 패키지는 늦깎이 휴가에 나서는 국내 늦휴가족을 위한 상품”이라며 “호텔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추(秋)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지금 본 기사에서
어려운 금융·경제 용어가 있었나요?
자세한 설명이나 쉬운 우리말로 개선이 필요한 어려운 용어를 보내주세요. 지면을 통해 쉬운 우리말과 사례로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