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닫기손병두기사 모아보기)는 케이뱅크에 대한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심사 결과 상장 적격으로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2016년 설립된 인터넷전문은행으로, 2021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영업수익 2878억원, 영업이익 245억원, 당기순이익 225억원을 시현했다.
총자산은 13조3336억원, 자기자본은 1조7381억원 수준이다.
현재 최대주주는 KT의 자회사인 BC카드로, 지분 33.7%를 보유하고 있다.
상장 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과 JP모건서울지점, 씨티그룹글로벌마켓증권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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