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부부장은 20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코·주·부(코인·주식·부동산) 멀틸레마(Multi+Dilemma) 시대 투자전략’을 주제로 열린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에서 “한미 간 금리 격차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은이 빅스텝이나 자이언트스텝을 밟을 수 있겠느냐”는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오 부부장은 “당장은 한국은행의 빅스텝 가능성이 높진 않다”면서도 “연준이 9월 FOMC에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올리고 11월에도 0.75%포인트 인상할 의사를 강하게 밝히면 한은도 0.5%포인트 인상으로 따라가는 것을 고민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오 부부장은 한은이 자이언트스텝까지 밟을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미국이 금리 인상을 멈추더라도 우리나라는 금리 인상을 조금 더 해야 할 수 있다. 수직으로 올라가는 연준의 금리 인상을 우리나라는 상대적으로 낮은 기울기로 따라가는 식이 될 것”이라며 “자이언트스텝은 한은이 선택하는 옵션에선 배제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오건영 신한은행 부부장 “연준 네 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 시 한은도 빅스텝 가능성” [2022 한국금융투자포럼]](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2092016395501719f09e13944d2182364317.jpg&nmt=18)


![서강석號 송파구가 겪는 불편한 진실…일방적인 송파대로 축소 뭇매 [주민소통 불화 ①]](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021218244202717b372994c951245313551.jpg&nmt=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