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70여 분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입주 1년 차 푸르지오 단지를 대상으로 한 야외 음악회로서, 각 세대 내 발코니에서도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본 행사는 바쁜 일상생활로 지친 입주민들에게 주말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고 대우건설은 전했다.
발코니 음악회는 오는 10월 검단신도시 푸르지오 더 베뉴(인천시 서구)에서 한 차례 더 개최되며, 향후 관악기를 더한 중편성 규모로 오케스트라 공연이 더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공연이 잘 마무리되었다.”면서 “입주 후에도 고객의 생활 편의와 주거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