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신세계그룹(회장
이명희닫기이명희기사 모아보기)이 2023년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신세계그룹은 오늘부터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접수는 10월 6일 오후 6시 마감한다.
이번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SSG닷컴, 스타벅스(SCK컴퍼니),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프라퍼티, 신세계DF, 신세계사이먼, 신세계건설, 신세계L&B, 신세계I&C, 신세계센트럴시티,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한다.
서류 접수는 9월 16일부터 가능하며, 서류 합격자는 10월 말 발표 예정이다. 이후 면접전형, 각 사별 인턴십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신세계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신입 사원 공개 채용 안내를 돕기 위해 주요 대학에서 온·오프라인 채용 설명회를 이달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신세계그룹은 청년들이 열린 취업 기회를 공정하게 가질 수 있도록 신입사원 공개 채용 제도를 올해도 예년과 같이 진행한다”며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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