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명절 이후 쇼핑 수요 잡기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명절 이후 쇼핑하는 고객을 위해 오프라인 팝업 행사, SNS 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타임스퀘어점은 15일까지 리빙관 2층에서 고성능 쿡웨어 전문 브랜드 ‘도루코마이셰프’ 팝업을 최대 30% 할인해 선보인다. 편의성이 뛰어나고 컬러가 다양해 주부들에게 인기다. 팝업 오픈을 기념해 5만원 이상 구매 시 세라믹 필러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하남점은 이달 25일까지 직경 8M인 초대형 달을 백화점 중앙광장에 설치해 백화점 전층에서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했다.
신세계백화점의 모바일 앱을 통해서도 럭키 이벤트를 펼친다. 18일까지 진행하는 네잎클로버 터치 경품 행사는 네잎클로버 속 화면을 터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앤리조트 숙박권, 맥북에어 등을 증정한다. 응모 고객 전원에게는 식당가와 푸드코트에서 1만원 이상 신세계 제휴카드로 결제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도 제공한다.
카드 사은 행사도 준비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신세계 BC 제휴카드로 패션 브랜드 단일 매장에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 시 10/15/25/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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