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가 미국 현지에서 유명한 글로벌 간편식 '유타 컵밥'을 상품화한 'HIPBOP 맵스터 컵밥' 3종을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컵밥은 미주와 동남아시아에서 검증 받은 현지 컵밥을 가공해 냉동 즉석상품으로 구현했다. 해당 상품은 해외 소비자 사이에서 유명한 한식 패스트푸드 상품을 역으로 국내 고객에게 선보인다는 데 의미가 남다르다.
이 컵밥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의 '소고기 잡채 볶음밥', 풍미가 깊은 '돼지고기 잡채 볶음밥', 매콤하고 감칠맛 나는 '닭갈비 잡채 볶음밥'으로 구성했다.
조계동 이마트24 데일리팀장은 "유타컵밥이라는 세계화된 한식 상품 판매로 이마트24 먹거리 상품의 맛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것은 물론 가맹점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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