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3.28(목)

[9월 2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다올·웰컴저축銀 최고 금리 제공

기사입력 : 2022-09-10 06: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24개월이미지 확대보기
자료 : 금융상품한눈에, 10만원 씩 24개월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9월 2주 24개월 기준 저축은행 정기적금 최고우대금리는 4.30%로 전주와 동일했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하나저축은행이 3.2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10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다올저축은행의 ‘Fi 정기적금(비대면)’과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이 4.30%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의 두 적금 상품 모두 체크카드 실적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체크카드 월 평균 1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 사용 시 1.40%p를, 월 평균 3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1.80%p를, 월 평균 50만원 이상은 2.20%p를 우대한다.

웰컴저축은행의 ‘WELCOME 체크플러스2 정기적금’은 4.20%를 제공했다. 기본금리만 2.00%를 제공하며, 우대금리는 최대 2.20%p로 우대조건은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과 동일하다. 다올저축은행의 'Fi 정기적금(대면)'도 4.20%를 제공했다.

이어 모아저축은행의 ‘생일축하정기적금’과 ‘e-모아 정기적금’, ‘12干支정기적금’은 4.10%를 제공했다. 모아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진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 청주저축은행의 ‘정기적금’, 키움예스저축은행의 ‘키워드림 e-정기적금(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과 ‘SB톡톡 키워드림 정기적금(비대면)’은 4.00%를 제공했으며 인천저축은행의 ‘e-보다정기적금’과 ‘정기적금’도 전주 대비 0.50%p 상승한 4.00%를 제공했다.

한국투자저축은행의 ‘비대면 정기적금’과 ‘스마트뱅킹 정기적금’, ‘인터넷정기적금’ 등은 전주 대비 0.10%p 상승한 3.81%를 제공했으며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톡톡 정기적금(비대면)’, 키움예스저축은행의 ‘키워드림 정기적금’ 등은 3.9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플러스 정기적금’은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플러스 정기적금’은 기본금리 2.50%에 우대금리 0.70%p를 포함해 3.2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플러스 정기적금’은 인터넷과 스마트뱅킹, 모바일브랜치를 통해 가입하면 0.10%p를 제공한다. 또한 2명 이상 동시 가입 시 0.20%p를, 4명 이상 동시 가입 시 0.40%p를 제공하며, 보통예금 자동이체 시 0.20%p를 우대 제공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e-정기적금’은 2.70%를 제공했다. 이어 KB저축은행의 ‘KB착한e-plus정기적금’과 ‘KB착한정기적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 ‘정기적금’ 등은 2.60%를 제공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적금(비대면)’,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 ‘1Q 비대면정기적금’ 등은 2.50%를 제공했다.

저축은행의 적금상품도 복잡한 우대조건 없이 간단한 조건만 충족하면 시중은행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다.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은 인터넷으로 가입하면 추가 우대금리로 0.10%p를 제공한다. 드림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참저축은행의 ‘정기적금’ 등은 인터넷과 스마트폰뱅킹, SB톡톡 등 비대면 채널을 통해 가입할 경우 0.10%p를 추가 제공한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김경찬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2금융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