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의 공동 브랜드인 ‘LIFEPLUS(라이프플러스)’는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플랫폼 서비스 ‘LIFEPLUS 트라이브’ 앱을 7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사용자는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트라이브’에 입장해 정보를 나누고, 다양한 활동에 참가할 수 있다. 이번에는 골프, 런닝, 불꽃축제로 구성된 세 가지 카테고리가 먼저 공개됐다. 콘텐츠로는 ▲관심사를 즐기는 방법 ▲관심사별 맞춤 혜택 ▲미션 챌린지 등이 있다. 사용자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LIFEPLUS 트라이브 앱은 7일부터 안드로이드용과 아이폰용으로 출시된다. 접속을 원하는 이용자는 ‘라이프플러스 트라이브’로 검색한 뒤, 무료로 앱을 내려 받아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치면 된다.
평소 달리기에 관심이 있었다면 ‘런닝 트라이브’에 입장하면 된다. 달리기 플랫폼 ‘런데이 앱’을 통해 10km, 20km 코스를 완주 후 인증하면 마라톤 대회 무료 초대권 등에 응모할 수 있다.
‘불꽃축제 트라이브’에서는 3년 만에 개최되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 불꽃축제(10월 8일)’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LIFEPLUS 트라이브 앱은 향후 와인, 뮤직 등 다양한 관심사로 트라이브 카테고리를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활동, 한정판 굿즈 증정 등 다양한 콘텐츠도 탑재된다.
이창희 한화생명 신사업부문 부문장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앱은 LIFEPLUS의 ‘생동하는 삶 홀리스틱 웰니스(Holistic Wellness)’ 가치를 반영해 사용자의 관심을 토대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며 "고객과 브랜드, 고객과 고객을 연결하고, 더 나아가 고객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주제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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