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 시험은 지난 8월 7일에 실시됐으며 총 1480명의 응시자 중 900명이 합격해 60.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신용관리사 자격제도는 채권추심 업무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해 2004년에 첫 도입됐다. 2006년 2월에 국가공인 인증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총 24회의 시험을 통해 2만181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협회 관계자는 "신용정보회사의 채권추심업무는 연령에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어 세컨드 잡(Second Job)을 준비 중인 금융권 및 대기업 관련 직장인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관리사 자격제도는 준법추심 실천과 민원예방에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론과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어 많은 금융업 종사자들이 응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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