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권준학 NH농협은행장(우측)이 강원도 원주시 소재 비알팜을 방문해 김석순 비알팜 대표이사(좌측)의 제품 설명을 듣고 있다. / 사진제공=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권준학 닫기 권준학 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 은행장이 연이은 기업 방문을 통한 ‘농마고우’ 경영 행보 이어가고 있다. 농마고우는 죽마고우처럼 농협은행과 기업과의 끈끈한 관계 유지를 돕는 현장 방문을 말한다.
4일 농협은행에 따르면 지난 2일 추석을 맞이해 권준학 행장은 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소재 의약품 제조업체인 비알팜(대표 김석순)을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애로사항과 현안을 청취했다.
비알팜은 세포재생 활성물질인 PDRN(송어나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유전자 조각을 추출한 재생물질) 의약품 제조기술을 보유한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이다. 의약품, 의료기기, 화장품 등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권 행장은 “비알팜의 재생의학 연구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으로 뻗어나가길 기원한다”며 “농협은행도 중소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실질적인 금융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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