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 추석 맞아 협력사 거래 대금 130억원 조기 지급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애경산업(대표 채동석, 임재영)이 추석 명절을 맞아 협력사 거래 대금 130억원을 조기 지급했다고 2일 밝혔다.

원부자재, 용기, 제품 등을 공급하는 60여개 협력사가 대상이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자금 수요가 증가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거래 대금을 조기 지급함으로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상생의 동반자로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