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깃인컴펀드(TIF)를 상장지수펀드(ETF)에 접목한 국내 최초 TIF ETF다.
은퇴 후 노후자산 관리가 가능하도록 자산가치 보존과 안정적인 인컴수익 지급을 동시에 추구한다.
TIGER 글로벌멀티에셋TIF액티브 ETF는 인컴 자산군을 미국 배당주, 미국 우선주, 미국 국채(중기), 미국 투자등급채권(단기), 미국 투자등급채권(중기), 미국 하이일드채권, 미국 전환사채, 미국 대출채권, 신흥국 국채, 글로벌 리츠 총 10개로 분류해 분산 투자한다.
주식 투자비중 40% 미만인 채권혼합형으로, 퇴직연금계좌를 통해 100%까지 투자 가능하다.
또 월분배 상품으로, 매월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분배금을 생활비나 재투자 재원으로 활용 가능한 장점도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1위 TIF 운용사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24일 종가 기준 국내 TIF 시장 규모는 8037억원이다. 이 중 미래에셋자산운용 평생소득TIF는 7283억원 규모로, 시장점유율이 90%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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