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훈복 대한토지신탁 사장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를 위한 후원에 앞장선다.
국내 주요 부동산신탁사인 대한토지신탁(대표이사
이훈복 닫기 이훈복 기사 모아보기 )은 재단법인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이사장 김동만)에 후원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후원금은 플랫폼·프리랜서 노동자의 자산형성 지원, 건강검진, 안전교육 프로그램 등 공제회 주요 사업을 지원하는데 쓰일 계획이다.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대면 전달식은 치르지 않는다.
한국플랫폼프리랜서노동공제회는 최근 수년간 큰 폭으로 늘어난 플랫폼 노동자와 프리랜서 등 비정형노동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주도로 지난해 10월 출범한 단체다.
이훈복 대한토지신탁 대표는 “코로나19 사태의 일상화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도 새로운 요청을 던지고 있는 만큼, 시대에 걸맞게 기업시민으로서의 몫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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