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고원준 기자] 신협사회공헌재단(이사장 김윤식)이 장애인 문화 예술의 복지향상을 위한 후원에 나섰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지난 28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린 ‘2022 위더스(with us) 콘서트’의 후원기관으로 참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은 이번 콘서트는 신협 경기지역 두손보아봉사단이 추진하는 '신협 우리동네 어부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봉사단 소속 임직원 30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으며 공연 접수와 동선 안내, 모금 활동을 지원했다. 후원금 2000만원도 함께 전달했다.
콘서트는 80여 명의 장애 예술인과 성남시예술인총연합회, 안애순무용단, 뮤젠오케스트라 등 비장애인 예술단이 선보이는 뮤지컬 및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이뤄졌다. 특별 게스트로는 가수 김장훈과 양하영, 강민주가 참여했으며 내빈으로 신상진 성남시장, 안철수닫기안철수기사 모아보기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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