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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숏리스트 3인 출사표] ②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여전업 성장에 기여 하고파"

기사입력 : 2022-08-24 09:30

(최종수정 2022-08-2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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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이미지 확대보기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진제공=한국금융신문 DB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박지우 전 KB캐피탈 대표이사가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압축 후보군(숏리스트)으로 선정됐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 23일 1차 회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제13대 여신금융협회장 후보 6명 중 3명의 숏리스트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박지우 전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통화에서 “제가 근무했던 은행, 카드, 캐피탈 업권에서의 경력과 실적을 바탕으로 협회장으로서 여신전문금융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아주 적합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박 전 대표는 1957년생으로 서강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1983년 KB국민은행에 입행하며 금융권에 첫 발을 들였다.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과 마케팅본부 본부장, 고객만족본부 본부장, 영업그룹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KB캐피탈 대표에 선임돼 임기 동안 매년 역대 최고 규모의 순이익을 기록하며 3연임에 성공했다.

◇ 인적사항
△ 서강대 외교학 학사
△ 핀란드 헬싱키경제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 주요경력
△ KB국민은행 신용카드사업그룹 부행장
△ KB국민카드 부사장
△ KB국민은행 이사부행장, 은행장직무대행
△ KB캐피탈 대표이사 사장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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