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장보다 154.02포인트(0.47%) 하락한 3만2909.59,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26포인트(0.22%) 하락한 4128.73,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 장보다 0.27포인트(0.00%) 하락한 1만2381.30에 마감했다.
미국 경제지표도 부진했다.
미국의 8월 마킷 제조업,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각각 51.3, 44.1로 전월대비 하락했고 시장 예상도 하회했다.
업종에서는 사우디 에너지장관이 OPEC+의 감산 가능성을 언급한 영향 속에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였다.
종목 별로 옥시덴털 페트롤리움은 전 거래일 대비 6.9% 상승한 73.79달러에 마감했다.
곡물상품 가격 상승에 따라 CF인더스트리 홀딩스(3.23%), 모자이크(3.41%) 등도 3%대 상승불을 켰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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