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추석을 맞아 KB국민카드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연휴 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추석 선물 세트 구매 시 상품권을 증정하고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무이자 할부 혜택과 호텔 예약 플랫폼 즉시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오는 31일까지 이마트에서 30만원 이상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할인·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도 받을 수 있으며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는 다음달 11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할인·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GS프레시몰에서는 다음달 30일까지 행사 대상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가능하다. 또한 GS수퍼마켓과 롯데슈퍼에서 다음달 12일까지 추석 선물 세트를 구입하면 할인·결제 금액 구간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받을 수 있고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가능하다.
또한 KB국민카드는 주요 생활편의 업종 이용 시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연말까지 KB국민카드로 백화점·대형쇼핑센터 업종 이용 시 2~6개월, 항공사·여행사·면세점 등 이용 시 2~6개월, 슈퍼마켓·대형마트 등 이용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KB국민 체크카드와 KB국민 기업카드, KB국민 비씨카드, KB국민 선불카드 등은 제외된다.
플랫폼을 통한 호텔 예약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KB국민카드로 다음달 말까지 자유여행 플랫폼 ‘TTBB’에서 전세계 호텔 결제 시 최대 12% 즉시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혜택은 결제 시 해외호텔 결제 시 사용가능한 ‘12% 할인 코드’와 국내호텔 결제 시 사용 가능한 ‘10% 할인 코드’의 두 가지 형태의 할인코드로 제공되며 호텔 투숙일 기준 10월 31일 이전 예약 건에 한해 사용할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KB국민카드의 이벤트는 선물세트 할인, 주요 업종 무의자할부, 호텔 플랫폼 할인 혜택 등 추석 연휴에 안성맞춤”이라며 “KB국민카드의 다양한 혜택을 빠짐없이 챙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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