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자사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건수가 370만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신한카드 본사 전경.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 닫기 임영진 기사 모아보기 )가 지난 7월 한 달 동안 자사의 인공지능(AI) 서비스 이용건수가 370만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작년 한 해 동안의 이용건수는 1040만건을 기록했다. 챗봇 서비스 경우 지난 한 달간 이용 고객과 인당 상담 건수는 2020년 12월 대비 각각 60%, 32% 증가했다. 4060세대의 이용 비중은 작년 말 대비 16% 증가했다.
신한카드는 지난해 3월 'AI 컨택센터'를 오픈했다. 2930만 회원과 월 280만건씩 축적되는 상담 빅데이터를 활용해 카드발급 안내부터 상품정보 안내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카드의 챗봇 서비스와 AI 컨택센터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차별화된 디지털 생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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