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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증권,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식’ 개최

기사입력 : 2022-08-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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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차원 ‘고객 중심 시스템 강화’

최병철 사장 등 주요 임원 참석

TFT 통해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

“‘고객 최우선’ 핵심 가치로 삼아”

(왼쪽 3번째부터) 현대차증권 최병철 사장과 김회천 소비자보호실장 등이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차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왼쪽 3번째부터) 현대차증권 최병철 사장과 김회천 소비자보호실장 등이 17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소비자 중심 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현대차증권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현대차증권(사장 최병철닫기최병철기사 모아보기)이 소비자 중심 경영(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CCM은 소비자 권익 증진을 목적으로 기업의 모든 경영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해서 개선하는지 평가하는 인증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원장 장덕진)에서 운영하고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조성욱닫기조성욱기사 모아보기)가 2년 주기로 인증한다.

현대차증권은 ‘고객 중심 시스템’을 전사 차원에서 강화하고자 소비자 중심 경영을 도입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방침이다.

전날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진행된 선포식에서는 최병철 현대차증권 사장과 금융소비자보호총괄 책임자(CCO‧Chief Customer Officer)인 김회천 소비자보호실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 중심 경영 선포문’이 공표됐다.

현대차증권은 선포문을 통해 모든 활동에 고객을 가장 중심에 두고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업무에 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아울러 향후 관련 임시조직(TFT‧Task Force Team)을 구성해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임직원 대상 CCM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등 소비자 중심 경영을 공고히 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현대차증권은 ‘고객 최우선’을 핵심 가치로 삼고 고객에게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경영 전반에 고객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함으로써 소비자 권익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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