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중국, 캐나다, 호주 등 1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 등록을 마쳤다. ‘복식여왕’ 최지희 선수를 비롯한 NH농협은행 테니스팀 전원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그랜드슬램과 WTA투어대회에 이은 서킷 규모로, 총 상금은 2만5000달러(한화 약 3300만원)다. 우승자에게는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별도의 사전예약 없이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고원준 기자 ggwj1373@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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