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주현태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을 지원하는 창신대가 중장기 발전계획인 ‘CSU VISION 2030’의 지역사회 공유가치 창출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지역내 8개 초등학교 및 2개 지역아동센터, 18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6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부영그룹 창신대와 굿네이버스 경남서부지부의 공동 주최로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진로체험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본인의 장점과 역량을 발견해 주체성을 가지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창신대 ▲간호학과 ▲미용예술학과 ▲유아교육과 ▲항공관광전공 ▲항공정비기계전공의 참여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슬기로운 간호생활 체험’, ‘K-POP 헤어디자이너 체험’, ‘레고블럭을 활용한 창의성 체험’, ‘항공사 승무원 및 호텔리어 체험’, ‘항공정비 및 드론체험’ 등 8개 세부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원근 창신대 총장은 “지역사회 성장기 아동들이 여름방학을 활용해 창신대학교에서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고 배움의 기회를 가지는 것이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어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됐다”면서 “창신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현태 기자 gun1313@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