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이 다가오는 장마철을 앞두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고자 공사현장 및 임대 관리단지를 대상으로 자체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또 안전관리부로 이루어진 자체 점검팀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 매뉴얼과 안전보건 기술적 사항 등을 절차대로 이행하고 있는 지에 대해서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부영그룹이 관리하는 임대 단지에서는 수방자재 확보 및 정비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해 병원, 소방서, 인근현장 등의 사전협의 및 비상연락망 구축, 비상근무조 및 비상대기반 편성 운영 등을 점검한다. 이 외에도 지난해 집중호우시 발생했던 피해 부위의 재발 방지를 위한 사전 점검을 실시하고 아파트 공용부위 및 공가세대, 단지 내 점포를 점검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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