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SM그룹에 따르면 이는 작년 1월 편의점에서 발생한 하이플러스카드 충전 건 약 14만 건 대비 175% 이상 증가한 수치다. SM그룹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편의점 하이패스카드 충전고객 증가에 따른 결과로 분석하고 있다.
SM하이플러스 관계자는 “하이패스카드는 전국 편의점에서도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변화하고 있다”며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고객만족과 적극적인 ESG경영 방침에 따라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카드를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층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SM하이플러스 ‘하이플러스카드’는 선불하이패스카드 대표브랜드로 전국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대부분의 편의점에서 충전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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