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부문별 채용인원은 ▲기술보증 및 기술평가 부문 64명 ▲채권관리 부문 3명 ▲전산 부문 8명이다.
전문성 제고를 위해 기계·전기전자·정보통신·환경·생명 분야 박사를 비롯한 한국공인회계사(KICPA),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 인재도 함께 채용한다.
또 사회형평적 채용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문가 및 기술거래사 등에 대한 가산점을 신설하는 등 직무 능력 중심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22일 오전 11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필기전형은 다음달 24일 서울과 부산에서 동시에 치러진다.
이번 채용에서는 공정성과 투명성 강화를 위해 AI·빅데이터 기반 ‘입사지원서 표절검사’와 ‘AI역량검사’를 실시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이번 채용 과정에서 응시자의 공정한 채용 기회 보장을 최우선으로 해 직무적합형 우수 인재를 선발하겠다”며 “향후 이들 인재가 기보에서 미래 디지털 금융혁신을 주도하고 중소벤처기업의 창업과 글로벌 유니콘 성장에까지 역할을 다하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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