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B 부문이 선방했지만 금리 급등에 따른 채권운용부문 손실이 실적 하방 압력이 됐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74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8.2% 줄었다.
다만 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9.35% 증가한 6조9131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영업이익은 4188억원, 순이익은 3486억원으로 집계됐다.
증시 거래대금 감소에 따른 브로커리지(위탁매매) 손익이 후퇴하고, 단기금리 급등으로 인한 채권운용 부문 손실이 발생했다.
IB부문은 IPO(기업공개) 수익 감소에도 불구하고 PF(프로젝트파이낸싱), M&A 인수금융 등이 견조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