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신한카드가 E1과 함께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신한카드(대표이사
임영진 닫기 임영진 기사 모아보기 )가 E1과 함께 'E1 개인택시 운송사업자 신한카드(E1 개인택시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E1 개인택시 신한카드'는 개인택시 운송사업자가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이용금액의 최대 1%를 E1 오렌지포인트로 적립해준다.
E1 충전소 중 우대충전소에서는 1%p가 적립되며, 비우대충전소에서는 0.5%p가 적립된다. E1 오렌지포인트 적립서비스는 전월 이용금액 조건 및 적립 한도 제한이 없다.
'E1 개인택시 신한카드'는 월 할인 한도 제한없이 최대 1%p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일 경우 0.5% ▲전월 100만원 이상일 경우 1%p가 할인된다.
또한 요식·의료 업종에서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이용금액의 5% 할인 받을 수 있다. 일 1회 할인이 가능하며 월 최대 할인 한도는 1만원이다. E1 오렌지포인트는 E1 충전소에서 LPG 충전 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카드 연회비는 없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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