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공영 방송사 PBS를 비롯 해외 다큐멘터리 전문 채널 ‘Smithsonian’ 및 ‘Love Nature’의 과학 다큐멘터리 등 VOD 129편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캐나다 ‘그로스몬’, 미국 ‘슈피리어호’ 등 자연을 담은 Love Nature의 ‘미지의 절경들’을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와 공연 콘텐츠를 준비했다. 앞서 LG유플러스가 실시한 자체 고객 조사 결과 다큐멘터리 장르 시청자 수는 전년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자녀가 있는 30·40대 남성이 약 60%의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인기 다큐·공연 콘텐츠 독점 제공 기념 이벤트도 실시한다. 오는 8월 31일까지 무료 제공 다큐멘터리를 가장 많이 시청한 U+tv고객 100명에게는 VOD 1만원 할인권이 제공된다. 다큐멘터리 VOD 시청 시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9월 1일 U+tv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포켓몬스터 XY&Z’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현재 U+tv는 통신사 및 OTT 중 최대인 900여편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VOD 시리즈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임윤찬’ 피아니스트의 결승 공연 실황과, 세계 최고의 역사를 지닌 영국 테니스 대회 ‘윔블던 챔피언십’의 결승전 중계를 독점으로 제공한 바 있다.
이용성 LG유플러스 콘텐츠유통전략팀장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 동안 실내에서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다큐멘터리와 예술공연 등 유익한 콘텐츠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해외 다큐멘터리, 예술공연, 스포츠 경기 등을 무료로 독점 제공하여 국내에선 느낄 수 없는 다양한 고객 경험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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