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지난 22일 구미시 평생학습원에서 2022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경영전략회의 및 결의 다짐을 위한 ‘2022 하반기 부점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장호 구미시장의 환영사에 이어 각 본부의 주요 경영전략 발표와 달빛동맹 교류 은행인 광주은행 강지훈 지점장을 초청한 영업 우수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이는 대구은행과 광주은행이 달빛동맹에 따라 다양한 협력,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바 강사 교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광주은행 지점장을 초청해 진행된 것이다.
또한 그는 복합 플랫폼과 다양한 상품 개발 등으로 인터넷 전문은행이 확대 성장하는 등 금융환경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기본에 충실한 내실경영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과 서민금융에 대한 금융 지원 부문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대구은행은 안심전환대출 출시 및 새희망홀씨대출 금리 인하 검토 등 가계자금대출 취약계층과 다양한 소상공인 금융 지원 프로그램 등을 준비 중에 있다.
임 행장은 부점장 회의 후에는 회의가 개최된 구미 지역 밀착 영업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회의 참석 부점장 전원이 8개 조로 구미 소재 식당에서 식사 및 지역 소상공인 업체에 부채와 사은품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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