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시장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횡령 사건이 발생하여 상장폐지 심사가 이뤄지는 등 큰 혼란을 겪은 바가 있으며, 최근까지도 상장기업 및 금융회사의 횡령 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다. 횡령을 포함한 기업의 부정적 이슈는 투자자에게는 투자금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해당 기업에게도 훼손된 평판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노력과 비용을 필요로 하는 큰 위험 요소다.
에프앤가이드에서 서비스하는 부정적 공시 항목은 ▲부도 및 은행거래정지 ▲해산 또는 파산에 관한 내용 ▲횡령·배임 및 주금의 가장납입에 관한 내용 ▲소송과 관련된 내용 등 총 네 가지로, 2010년 이후 데이터부터 확인할 수 있다.
에프앤가이드 관계자는 “상장 기업의 부정적 공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투자자들은 해당 지표를 투자 기업의 신뢰도를 파악하는데 활용할 수 있고, 상장기업은 부정이슈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다 철저히 사전 관리하게 함으로써 건전한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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