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이복현 금감원장이 30일 생명보험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 보험사 CEO-금감원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금융감독원(2022.06.30)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이복현 닫기 이복현 기사 모아보기 금융감독원장이 외국계 금융사 CEO(최고경영자)와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15일 금융감독당국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외국계 금융사 CEO들과 간담회를 연다.
은행, 보험, 금융투자 등 각 업권 별 외국계 금융사 대표를 만난다.
예년에 비추면 10여 곳 안팎 대표들과 회동할 것으로 점쳐진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 원장은 외국계 금융사 대표들과 최근 영업동향과 금융중심지 발전 방향 등을 논의하고, 금감원 감독 및 검사 방향도 공유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원장은 취임 직후 6월부터 은행, 금투(증권, 자산운용), 보험, 여전사, 저축은행, 상호금융 등 각 금융업권 CEO를 비롯, 금융연구기관장, 시장전문가 등과 잇따라 회동하며 소통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