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건설(대표이사 사장 윤영준닫기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이 들어서는 창원시 의창구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투기과열지구 해제지역 6곳에 포함, 분양권 전매제한이 완화되고 재건축·재개발 조합원 지위 양도가 가능해진 바 있다.
단지는 지난해 7월1일 의창구에서 성산구로 행정구역이 변경됨에 따라 관리처분인가 시점 행정구역인 의창구로 분류된다. 따라서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성산구 내 유일한 비규제 단지로 주택의 소유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도 없다.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전 세대 남측향 위주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며 통풍이 잘되는 4bay 판상형 구조(전 가구)를 택했다.
특히, 일반 분양을 진행하는 59㎡A 타입은 'ㄱ'자형 주방과 독립형 아일랜드 구조 설계가 적용됐다. 59㎡B 타입은 'ㄷ'자형 주방으로 설계됐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마크로엔은 규제 해제로 인해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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