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7월 7일부터 8일까지 플랜트 사업본부 협력업체 CEO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DL이앤씨는 안전을 상생협력의 필수 조건으로 인식하고 절대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작업장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안전체험교육 프로그램은 안전리더십과 안전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었다. 참석자들은 CPR 실습, 비상 대피, 고소작업 중 추락 상황을 직접 체험했다.
DL이앤씨는 ‘안전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다양한 실행방안을 마련해 추진 중이다. 꾸준히 안전∙보건 관리자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고 안전학교를 확장해 안전교육을 강화한 바 있다. DL이앤씨는 “협력업체 대표부터 직원까지 안전교육대상을 꾸준히 확대해 협력업체 근로자들이 보다 안전한 작업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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