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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훈기사 모아보기)와 구글이 '인앱결제 강제' 갈등상호 협조해 현재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기로 합의했다. 다만,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내놓지 않았다.7일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김재철닫기
김재철기사 모아보기 이용자정책국장은 카카오 임원과 구글코리아 임원진과 만나 '카카오톡 업데이트 거부 사태' 입장을 청취했다. 이날 면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카카오와 구글은 현재 상황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양사는 이용자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야한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이뤘지만, 구체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결론은 내리지 않았다. 방통위는 필요한 경우 카카오, 구글과 함께 추가 논의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구글은 지난 1일 카카오톡의 최신 버전 업데이트 심사를 거부했다. 카카오가 자사의 인앱결제 정책을 정면 위반했다고 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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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카카오는 지난 5월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가격을 기존 월 4900원에서 월 5700원으로 인상하고, 카카오톡 이모티콘 플러스 결제창에서 ‘웹에서는 월 3900원의 가격으로 구독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결제 페이지로 연결되는 아웃링크도 게재했다.
이에 구글은 지난달 30일부터 구글플레이에서 카카오톡 최신버전(v9.8.5) 앱을 설치할 수 없도록 했다.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에서는 카카오톡의 최신 버전을 설치할 수 있다.
카카오는 최신 버전 업데이트를 원하는 안드로이드 이용자를 위해 포털 다음(Daum)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설치파일(APK)를 제공하고 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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