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의 중심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 신한금융투자 이름이 나란히 오른다.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이영창, 김상태닫기

역명병기로 5호선 여의도역 옆이나 괄호 안에 ‘신한금융투자’를 추가로 기입하게 됐다. 각종 안내 표지판과 역 명판, 차량 안내 방송 등에 여의도역과 함께 신한금융투자역을 사용하게 된다.
또 서울시 공공데이터 지하철 역별 승하차 인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5월 지하철 5호선과 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 승하차 인원은 300만명에 달하는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신한금융투자 관계자는 “신한금융투자는 여의도공원, 여의도환승센터,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에서 5분거리에 위치해, 1995년부터 현재까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의 역사와 성장을 함께해온 만큼 여의도역이 신한금융투자역으로 불리는 것은 대한민국 자본시장 대표증권사로 발돋움하는 신한금융투자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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