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무착륙 관광비행은 김포/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영공을 선회비행하고 다시 출국공항으로 되돌아오는 항공편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여행을 갈망하는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고 해외 면세품을 쇼핑할 수 있도록 정부에서 허용한 관광 상품이다.
특히, 에어서울의 무착륙 관광비행은 일본 가가와현, 돗토리현과 함께 일본 여행을 테마로, 현지 지역 기념품과 호텔 숙박권, 항공권 등 매 비행편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선보이며 승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18개월간 정부 시책에 맞춰 꾸준히 운항해온 무착륙 관광비행이 순조롭게 마무리됐다”며, “이제 해외여행 수요도 본격적으로 회복되고 있어, 앞으로는 국제선 확대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산전수전’ 카카오, 챗GPT로 ‘고수익모델’ 찾는다 [Z-스코어 기업가치 바로보기]](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11623430506422dd55077bc221924192171.jpg&nmt=18)

![[프로필] 유경상 SKT AI CIC장](https://cfnimage.commutil.kr/phpwas/restmb_setimgmake.php?pp=006&w=110&h=79&m=5&simg=20251031165937027857fd637f543112168227135.jpg&nmt=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