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사 TE물류센터는 지난 6월 16일 총 296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총 240만 댑스(120억)의 물량이 59분만에 조기 완판됐다. 상장 후 거래소 안에서 자유롭게 거래 가능하며, 1기 배당 기준일인 8월 31일까지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임대 배당 수익을 지급한다.
카사는 이번 TE물류센터 상장으로 6연속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카사는 누적 공모총액(384억 7천만 원), 보유 건물 수, 물건 용도의 다양성은 물론,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으로 창출할 수 있는 3가지 수익(임대배당, 건물매각, 댑스매매)을 모두 실행한 유일한 거래소로 존재감 굳히기에 나섰다.
카사 예창완 대표는 “지금까지 카사 건물 중 가장 많은 댑스 물량 공모에 나섰음에도 빠르게 완판에 성공하며 물류센터에 대한 투자자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카사는 부동산 시장의 트렌드를 읽고 우량한 물건을 투자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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