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DABS, 이하 댑스) 거래소 카사가 업계 최초로 공모에 나선 물류센터 물건인 ‘TE물류센터’를 상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사는 TE물류센터 공모에 참여해 배정받은 댑스를 7월 29일까지 보유한 투자자에게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100만 원 이상 참여해 200댑스 이상 배정받은 경우에는 1%, 500만 원 이상 참여해 1000댑스 이상 배정받은 경우에는 2%(최대 20만 원)를 수령할 수 있다.
카사는 이번 TE물류센터 상장으로 6연속 완판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카사는 누적 공모총액(384억 7천만 원), 보유 건물 수, 물건 용도의 다양성은 물론,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으로 창출할 수 있는 3가지 수익(임대배당, 건물매각, 댑스매매)을 모두 실행한 유일한 거래소로 존재감 굳히기에 나섰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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