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개소식에는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과 강원주 웹케시 대표를 비롯해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BNK금융지주 회장, 이성권 부산시 특보 등이 참석했다.
웹케시그룹은 2019년부터 부산시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IT센터 설립을 추진해왔다. 올해 100여명의 연구 인력을 부산 IT센터에 파견하고, 2년 간 약 11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올 상반기부터 진행된 ‘채용 연계형 청년 IT전문가 아카데미’를 통해 매년 100여명의 지역인재를 교육하고 이 중 일부를 직접 채용한다. 부산·경남 연고의 우수한 IT인력을 선점하고, IT센터 이중화 운영을 통해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 실장은 "웹케시의 기술과 노하우가 IT센터에 녹아들어서 부산이 아시아 대표 핀테크 금융혁신 1번지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웹케시그룹 부산 IT센터가 지역 청년 인재들의 창의력과 열정 발현의 터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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