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일원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이 23일 특별공급 접수를 종료했다.
생애최초 특공 유형에 가장 많은 신청이 모였다. 56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총 6226건의 신청이 몰리며 전체 과반이 넘는 신청이 운집했다. 그 중에서도 84㎡A형은 23가구 해당지역 757건, 기타경기 556건, 기타지역 1829건으로 평균 1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신혼부부 특공 역시 56가구에 3727건의 신청이 몰리며 평균 6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는 이어 24일(금) 1순위, 27일(월) 2순위 순으로 일반공급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월 1일(금), 정당계약은 7월 16일(토)부터 19일(화)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단지의 공급금액은 84㎡A형 기준 6억3285만원대, 84㎡B형 6억4174만원대, 84㎡C형 6억2685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2년 10월께다.
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된 면적이 해당 지구면적의 50% 이상인 수도권 내 공공주택지구에 해당되는 고양 지축지구의 ‘e편한세상 지축 센텀가든’은 전 세대가 전용면적 85㎡ 이하로 이루어져 있어, 일반공급 세대 수 100%를 가점제로 선정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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