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숲 3D 인테리어’는 6월 25일까지 열리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전시회 ‘더메종(THEMAISON)‘의 아키드로우 홍보관에서 시연해볼 수 있다.
아키드로우는 이번 전시회에서 식물을 소품처럼 활용한 인테리어 트렌드인 플랜테리어(planterior) 컨셉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또한 아키드로우가 개발·운영 중인 인테리어 플랫폼 ‘시숲(Seesoop)’의 신규 서비스인 ‘시숲 3D 인테리어’를 처음 선보인다.
‘시숲’은 고객 취향 기반의 맞춤형 홈스타일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 론칭한 ‘시숲 3D 인테리어’는 AI가 사용자의 공간에 맞게 3D로 가구배치와 인테리어를 도와주는 서비스이다. ‘시숲 3D 인테리어’는 템플릿을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가상의 공간을 디자인할 수 있고 원클릭으로 구매까지 가능한 인테리어 쇼핑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아키드로우 이주성 대표는 “시숲 3D 인테리어는 전문 인테리어 디자이너뿐만 아니라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고 인테리어 서비스가 필요한 누구나 인공지능을 활용해 전문가 수준의 결과물을 만들 수 있도록 해준다”라며 “누구나 쉽게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자신의 공간에 적용해보고 바로 구매도 가능한 본 서비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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