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딩머신은 자체 개발한 머신러닝 기반 AI신용평가시스템을 통해 예상 부실률을 1% 이하로 유지시키면서 보다 안전한 투자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렌딩머신 관계자는 “시스템화하여 대출 이자를 낮춰 기존 금융사 대비 금리 경쟁력을 갖췄다”고 강조했다.
또한 머니무브는 100개 이상 채권에 만원 단위의 효과적인 분산투자가 가능해 손실의 위험을 낮추고 은행의 예적금 보다 높은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대출의 경우 대출수수료와 중도상환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며 만기일시상환과 원리금균등분할상환 방식 중에서 원하는 상환방식을 선택해 관리할 수 있다.
이상규 렌딩머신 대표는 “자체 신용평가시스템과 0% 수수료 정책으로 중신용자 중심에서 고신용자, 저신용자를 모두 포괄하는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AI신용평가시스템의 고도화와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로 가장 편리하고 효율적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