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오롱글로벌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공급하는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가 21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2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개 평형 55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에서만 6171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12대 1, 최고 450대 1의 경쟁률로 청약 접수를 마쳤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6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다.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4억3300만원~4억8100만원대, 84㎡형 기준 6억5900만원~6억84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5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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