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이 부산광역시 동래구 사직동 일원에 공급하는 ‘사직 하늘채 리센티아’가 21일 진행된 해당지역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2가구만이 공급된 84㎡A형에서 나왔다. 2가구에 900건의 해당지역 신청으로 450대 1의 경쟁률이 기록됐다. 84㎡B형은 19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2359건으로 가장 많은 신청을 모았으며, 그 결과 12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19가구가 공급된 84㎡C형 역시 1301건의 해당지역 신청이 몰리며 68.47대 1의 경쟁률을 낳았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6월 29일이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인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실시된다. 공급금액은 59㎡형 기준 4억3300만원~4억8100만원대, 84㎡형 기준 6억5900만원~6억840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4년 5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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