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시 22’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됐으며, 토스와 토스뱅크, 토스증권, 토스페이먼츠 등 계열사 소속 개발자, 데이터 사이언티스트 등 테크 직군 전문가 24명이 연사로 나서 22개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토스뱅크와 토스증권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소속 인원이 발표에 나서 관심을 모았다.
토스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를 맞은 SLASH 컨퍼런스는 외형 뿐 아니라 발표의 질도 더욱 향상됐다”며 “앞으로도 토스가 성장 과정에서 달성한 기술적 성취 및 시행착오의 경험까지도 과감하게 공개해 IT 종사자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토스는 서비스 성장과 사업 확대에 따라 전 계열사 총 67개 포지션에서 개발자 채용을 상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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