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3는 폴스타에서 처음으로 내놓는 전기SUV다. 크기는 대형급으로,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SUV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는 목표다.
여기에 동급 최고 수준의 라이다 센서와 엔비디아의 중앙 집중식 컴퓨팅 기술 탑재를 통해 진보된 고속도로 자율 주행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폴스타3 생산은 미국과 중국 공장에서 내년부터 시작된다. 이에 앞서 올해 10월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고 일부 시장에서 주문예약을 받는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3의 디자인은 강렬하고 개성 있게 진화됐으며 스포츠성을 SUV에 반영해 핵심 가치인 퍼포먼스에 더욱 충실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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