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M’은 엔씨소프트가 콘솔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인터랙티브 무비 신작이다. 인터랙티브 무비는 이용자의 조작, 선택에 의해 게임의 스토리 전개와 결말 등이 바뀌는 장르다.
3D 스캔, 모션 캡처, VFX(Visual Effects, 시각특수효과) 등 엔씨소프트가 보유한 자체 기술력을 통해 캐릭터의 표정과 움직임 등을 세밀하게 구현했다.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한 실사 수준의 고품질 그래픽과 연출력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프로젝트M’ 트레일러는 엔씨소프트가 추구하는 오픈형 R&D 개발 문화 ‘엔씽(NCing)’의 첫 공개 행보다.
최문영 엔씨소프트 PDMO(주요개발관리책임자)는 “엔씽은 엔씨소프트가 만들고 있는 게임들의 개발 과정을 공개하고,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며, “앞으로도 영상, 인터뷰, 소설, 웹툰 등 다양한 형태로 제작 과정을 적극 공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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