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출시한 상품은 프라임 동백ONE 특별대출과 가맹점 동백ONE 2가지 상품으로 구성된다. 고신용자부터 중·저신용자까지 자영업자 모두를 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프라임 동백ONE 특별대출은 전문직 사업자 또는 일반 자영업자 중 부산광역시에 사업장을 둔 고신용자(CB 2구간 이상)를 대상으로 판매한다. 거래 실적에 따라 최저 연 2.92%(2일 기준)의 대출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가맹점 동백ONE은 동백전 가맹점이면서 중·저신용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대출조건에 따라 0.1%포인트(p)에서 0.3%p까지 특별우대금리를 제공해 최저 연 2.94%(2일 기준)의 대출금리를 적용하는 상품이다.
이수찬 부산은행 여신영업본부장은 “부산지역 내 소상공인에 대한 빈틈없는 금융 지원을 위해 우량, 중·저신용자 모두 이용 가능한 상품을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지역의 소상공인과 상생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와 혁신적인 디지털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