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용도로 국내외에서 채권을 발행한 적은 있었으나, 소셜론 형태의 ESG 자금조달은 이번이 처음이다.
KB국민카드는 앞서 글로벌 지속가능경영 평가기관인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ESG 자금조달 및 사후관리를 위한 'KB국민카드 그린, 소셜 앤드 서스테인어빌리티 파이낸싱 프레임워크(Green, Social and Sustainability Financing Framework)'를 인증받은 바 있다.
HSBC코리아는 현재 KB국민카드와 기업카드 분야에서 협업을 진행 중이며,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국내 ESG 금융생태계 구축에 전략적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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