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KB국민카드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KB페이(KB Pay)에 국민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 /사진제공=KB국민카드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행정안전부와 함께 KB페이(KB Pay)에 국민비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KB페이에서 제공하는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는 정부부처가 발송하는 안내문이나 고지서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페이에 등록된 결제수단을 활용해 납부할 수도 있다.
현재 KB페이에서 신청할 수 있는 국민비서 서비스는 건강검진 안내와 운전면허 적성검사 갱신, 교통범칙금 등 총 20여종이다.
KB국민카드는 다음 달 30일까지 KB페이의 국민비서 알림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통해 ▲포인트리 5만점(9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 교환권(99명) ▲스타벅스 카페 아메리카노 교환권 (999명) ▲5대 편의점 1000원 모바일 상품권(9999명) 등 총 1만1106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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