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코오롱그룹은 주요 사장단이 참석한 원앤온리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미래 및 고용 전략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투자액 대부분은 첨단소재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쓰인다. 구체적으로 아라미드섬유 생산 설비 증설과 이차전재 소재 등 신소재 사업 분야에 총 1조7000억원을 쏟아붓는다.
바이오 분야에는 신약 개발, 공정 개발, 설비 투자 등에 4500억원을 투자한다.
이 외에도 미래 모빌리티 분야인 도심항공교통(UAM)과 우주발사체 복합소재 부품에 각각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이미지 확대보기채용과 관련해서는 군인·소방관 등 특수 직업군과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취업약자층에 기회를 넓히기로 했다.
이 같은 고용 계획은 코오롱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가 경영성과지표로 직접 관리한다는 방안이다.
계열사별로 공유차량 파파모빌리티는 올해 안으로 퇴직 군인 채용을, 코오롱글로벌은 장애인 체육선수 채용 규모를 늘리기로 했다. 코오롱이 운영 중인 호텔 사업장은 다문화 가정과 이주배경 청년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업 분야 채용을 확대한다.
안병덕 코오롱그룹 원앤온리 위원장(부회장)은 "우리가 존중해야 할 분들에 대한 재취업의 기회를 보장하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것 또한 기업의 본연 의무"라며 "이들의 채용·육성을 계열사 CEO가 직접 챙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